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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다반사

꼬이고 꼬이던날

by 청미HaDA 2025.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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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날

 

 

올 한해는 참 힘든 날인것같다.

여러모로 정말 힘든 한해

대외적으로 힘든 한 해

뭔가 차오를것 같을때마다 이상하게 어디선가 구멍이 생겨 빠져버리고 

생각치도 못한곳에서 흘러넘쳐버리고 문제가 생겨버리는

꼬이고꼬이는 것들이 어디서부터 생겨난것들인지

그리고 왜 이리 꼬여버린것들인지

 

이것들이 고여서 썩어버린것들인지 

잘모르겠다. 

풀어야하는것들인지 도려내어 새로 시작해야하는것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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