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 종근당 비타C 젤리 샤인머스켓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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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을 탐하던 어른이는 이제 약국에서 젤리를 탐합니다 

약국에서 종종 약을 기다릴때면 DP되어있던 제품들을 한번씩 쭉 둘러보곤 하는데 그러면서 한번씩

궁금해져오는 제품들이 하나씩 걸리곤한다. 예전에는 어릴적 영양제이자 하루에 한개라는 아쉬움을 남겨 

많은 어른이들의 한으로 남아있는 텐텐 영양제가 눈에 보이곤해서 종종 사먹곤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제 내손으로 돈을 버는 어른이로써 종근당 비타민C 샤인머스켓맛 젤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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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군것질이 아닌 정확하게 비타민C를 복용하기 위한 영양제라 여기며 죄책감을 덜며 구매를 했다. 

제품내에는 비타민이 오렌지 14개 분량의 비타민C가 1000mg 함유되어있으며 이는 100% 영국산임을 만나볼 수 있다. 

비타민에도 원산지가 중요하듯 이 젤리에는 영국산 비타민C가 함유되어있다. 

 

 

서주 공장에서 제조한 제품이고 당류는 9g정도 되어서 쏘쏘한 편이란 생각이 든다. 

아쉽게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캔디류로 분리되었지만 그래도 이왕먹는 젤리는 비타민c가 들어있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라며 신나게 제품을 개봉하며 먹어봤다. 

 

 

젤리는 투명한 모양에 안에 샤인머스캣 잼? 과같은 것이 함께 들어있는 젤리가 있었다. 

젤리의 강도는 말랑한 편이였으며 아이도 함께 먹으면 나쁘지 않을 정도의 간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맛은 상큼한 샤인머스캣맛이고 누구나 아는 샤인머스켓 맛이라고 하면 될것 같다 .

 

 

왠지 투명한 젤리안에 있는 느낌이라 더욱이 일본 유명 젤리사탕같은 느낌이 든다. 

말랑말랑하면서 모양마다 먹는 재미까지 함께 더해진 제품으로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비타민류들은 종합비타민은 따로 먹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젤리로 섭취하는 비타민이라 하니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건강기능식품이 젤리타입으로 나오곤 하는데, 이색적이면서도 타정 섭취에 실증을 느꼈던 어른이들에게는 획기적인 타입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정신놓고 먹으면 정신없이 먹게되는 종근당 비타c젤리 였다. 

요즘 약국에서도 정말 영업을 잘한다라는 생각이 드는게 이런것들이 앞에 있으니 나같은 어른이들은 

절대 놓치지않고 구매하게된다는 점이다. 오늘도 무시무시한 약국의 계략에 당한 어른이는 종근당 비타c젤리를 비타민 복용이라는 핑계삼아 마음편히 먹고있는 중이다.

 

복숭아 맛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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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은 제가 직접 내돈내산한 제품으로, 

개인적 주관이 강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