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 그랜드 벨지안 초콜릿 트윅스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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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인줄 알았지만 빼빼로가 아닌 only 스틱형 초콜릿 

 

백화점을 돌아다니다가 내가 가장 많이가는 곳은 간식코너인데, 일반 마트보다도 수입 간식들을 만나볼 수 있기에

백화점 식품매장은 내게는 보물창고와 같은 곳이다. 

그중 세련된 느낌의 패키지와 스틱형 초콜릿이라는 말에 끌려 구매해보게된 그랜드 벨지안 초콜릿 트윅스 

 

얄상한 패키지가 재법 매력적인 제품이였다. 

 

 

 

 

1팩에 75g, 맛은 커피맛 다크초콜릿, 민트맛 다크초콜릿, 밀크초콜릿 총 3개를 구매했다. 

다른맛도 있지만 가장 눈이가는 3맛으로 셀렉 했다. 

초콜릿 덕후로써 이 제품은 먹어봐야한다는 사명감을가지고 제품을 구매했는데, 만족스러운 맛들이였다. 

무엇보다도 민초파옹호자로써 민초도 정말 맛있었다. 

게다가 커피맛은 자칫하면 커피 쩐내가 나는데 그런 걱정없이 풍미가좋아서 매력적인 초콜렛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민트다크트윅스

민트맛이 심하지 않아서 민초 초입자들이 먹기에 좋은 맛으로 우아하게 스틱타입으로 먹을 수 있는 초콜릿

다크라서 그런지 민트향이 그렇게 진하지않아서 민초파 옹호자로썬 아쉽지만 간간히 느껴지는 상큼함이 매력적이다. 

 

 

 

#커피다크트윅스

커피향이 약간 나는 편이지만 그렇게 풍부한 향은 아니라 아쉬웠던 제품, 

커피제품은 정말 복불복이라 느끼는게 은은한 느낌이 아니라면 찐하지만 그렇게 고급스러운 풍미가 느껴지지는 않는 커피향을 만나보게되는데 이제품은 그래도 은은한 느낌이 드는 커피향을 느낄 수 있다. 

 

 

#밀크초콜릿트윅스

내가 아는 밀크맛이지만 조금더 부드러운 밀크맛이라 보는게 나을것 같다. 

그리고 자칫 밋밋할수있는 스틱에 쿠키같은게 박혀서 식감까지 더 돋궈주는 재미를 더해준다. 

 

 

 

가장 맛있었던 커피맛 초콜렛

먹으면서도 아쉬움이 있으면서도 가장 익숙하고 입이 즐거운맛이다. 

패키지는 아무래도 한 통에 있다보니 깨지거나 파손된 애들이 있어서 완전한채로 먹기에는 

보관이 좀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끝가지 고급스러운 패키지부터 시작해서 고급스러운 맛까지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면 좋을것같은 제품중 하나라고 본다. 

#발렌타인데이 에 먹으면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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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은 제가 직접 내돈내산한 제품으로, 

개인적 주관이 강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