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 찐커피맛 그대로 에이스샌드 찐커피맛
커피에 찍어먹던 #에이스 과자를 커피에 샌드해먹다 #에이스 #과자에이스 #에이스샌드
커피에 찍어먹으면 꿀맛인 과자 원탑이였던 에이스 과자가 커피크림을 샌드로 해서 나왔다는 소문을 듣고 헐레벌떡 제품을 구매했다. 어린시절 믹스커피에 엄마가 찍어벅던 그 추억을 벗삼아 사봤는데 새삼 먹지못하게 하셨던 기억을 추억삼아 왠지 더욱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제품을 구매해본다.
레트로한 느낌의 패키지와 찐-커피가 들어있다라는 느낌을 낭낭하게 보여주는 갈색의 박스를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나 말고도 에이스 하면 커피에 찍어먹는 크래커라는 느낌을 많이 갖고있는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다.
게다가 안전하게 디카페인커피가 들어있으며, 개별포장으로 위생적인 부분은 물론 편리함까지 갖춰서 언제 어디서든 가방에 간편하게 넣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일단 개별포장인 점에서 합격점 x 1000
한봉지에 한개면 아쉽지만 세개 이상이면 좀 많은 느낌이므로 2개 딱 적당한 양을 자랑한다.
바삭하면서도 특유의 크래커 느낌이 매력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베어물었을때 생각보다 커피크림과 잘어울리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가끔 엄마한테 한입씩 얻어먹던 그 추억의 느낌이 드는 맛이여서 더욱 마음에 든다.
나 말고도 이런 추억이 있는 사람들은 그 이유에서부터 이 제품을 구매해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에이스만 즐겨도 되고 크림과 함께 즐기면 더욱 좋은 샌드에이스 찐커피 맛은 정말 찐커피 향이 진하게 나는 샌드다.
의외의 매력포인트를 꼽자 하면... 디카페인 커피가 들어있다는 점?
샌드를 쪼개면 이렇게 크림이 너무 과하지도 모자르지도 않은 적당한양으로 들어가있어서 부담스럽지 않다.
해태에서 정말 추억을 살린 레트로한 에이스를 만들어냈다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많은 제품들이 콜라보와 레트로를 오가며 많은 제품들을 만들어내는데 그럴때마다
추억과 새로움을 쏠쏠히 챙겨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 더욱 좋은것 같다.
그덕분에 나의 지갑은 언제나 그들덕분에 가벼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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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에이스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사먹을만한 제품
정말 매력적이면서도 오묘한 맛을 자랑한다.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들도 마음놓고 편하게 즐겨될것같은
샌드 에이스 찐커피맛 사무실간식으로 추천드려요
해당 게시글은 제가 직접 내돈내산한 제품으로,
개인적 주관이 강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