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다반사
잘살아보자고
청미HaDA
2025. 3. 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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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전한 미래에 대해 문득문득 세어드는 불안감
그리고 눈을 감아버리는 현재의 내가 가끔은 싫을때도 있다.
하루를 살아가는것만으로도 벅차다 느껴 살아내는것으로도
그런대로 하루가 지났다라며 위안하며 사는 내가 어느덧 뒤돌아보면
너무나도 한심하고 초라해보여 움츠러든다.
매일의 다짐아닌 기도속에서 나는 계속 생각한다.
조금더 열심히 해보면 되지않을까 라는 작은 희망에 흔들려
무언가를 시작해보려 하는것들에 대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끈기를
그리고 안되는것에 대해 포기할줄 알고 인정할 줄 아는 용기를 주시길
포기또한 용기에 의한 의지로 인해 행해지기를
포기가 습관이 아니라 다음을 향한 도약이기를 바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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